조계종포교사단 염불봉사팀 방문 코로나로 인해 중단하고 있던 봉사팀의 방문으로 어르신의 종교활동을 통한 정서지원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. 3년 이상을 못보고 지냈지만 어르신들과 봉사자님이 서로 얼굴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더욱 더 반가웠습니다. 서로 마주보고 앉아서 함께 만다라그리기를 하고 사경을 하는 어르신의 반듯한 글씨를 보면서 격려해 드리니 어르신도 뿌듯해 하십니다. 염불봉사팀은 매월 1회, 자비원을 방문하여 제주양로원과 제주요양원 어르신들의 종교활동과 정서안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.